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 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문단 편집) == 개요 == * [[한국어]]: 저 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 [[일본어]]: みるみるうちにやつの体に生気が!![* 직역: 순식간에 저 놈의 몸에 생기가!!] [[북두의 권]] 수라국 편에 나온 장면이 원본이다. 요약하자면 [[카이오(북두의 권)|카이오]]와 싸우던 [[켄시로]]가 카이오의 비겁한 술수에 말려들어 유독가스가 가득한 동굴에 빠져 호흡을 통해 온몸에 독이 퍼진 데다 카이오는 무호흡투법으로 인해 유독가스에 아무렇지도 않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카이오는 켄시로에게 자살하라고 강요하지만 켄시로는 이걸 무시하고 카이오의 무호흡투법을 깨는 비공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던져서 찔러넣어 무호흡투법을 깨뜨린 후에[* 카이오의 무호흡투법을 깨는 비공은 바늘구멍만한 크기인지라 손가락으로 찌를수 없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바늘처럼 세워서 그 비공에 찔러넣어 무호흡투법을 깨뜨린 것이다.] 독이 진득하던 동굴에서 탈출하면서 안박공을 찔러 독을 완벽하게 치유해버린다.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비공을 찔러 신체를 제대로 회복하는 극적인 장면이다. 단 장면 연출이 한 컷에 몰아 그려넣다보니 왠지 극적이지 못해 칸이 작고 설명해주는 카이오보다 생기가 살아나는 켄시로가 훨씬 더 작게 보이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회복하는 자세까지 두 손 번쩍 들고 일어나는 은근히 병맛스런 자세인지라 개그스러운 장면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휘우우라는 기묘한 효과음까지 화룡점정. 저 뒤에 켄시로가 특유의 무표정으로 "네가 미워하는 내 피는 [[만독불침|선천적으로 모든 독기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이미 북두의 권 초반에서 매드 군조와 싸울때 사막 전갈의 맹독이 묻은 나이프에 베어도 스스로의 입으로 독에 내성이 있다며 아무렇지 않게 여겼다.] 그리고 [[내공|그 힘은 안박공을 찌르면 배로 커지지]]." 라고 읊조리는 컷이 하나 더 있는데 그야말로 [[역관광]] [[크리]] 수준의 강렬함을 제공한다. 이런 점에서 대개 지쳐서 [[폐인]]이 되어가는 사람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부활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 혹은 말 그대로 만화에서 죽은 줄 알았던 캐릭터가 사실은 죽지 않았고 그냥 기절한 거였다 같은 스토리에도 주로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